1. Client
Client는 직접적인 FI의 조직구조가 아니다. 하지만 SAP에서 모든 모듈의 최상위의 조직레벨로 볼 수 있다.
SAP GUI 로그인 할 때 Client를 지정하도록 되어있다.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SAP에 로그인하여 사용할 때 반드시 하나의 Client 업무 처리
Client 내에서 독립적인 사용자관리, IMG설정, Company Code 등의 조직단위 설정 및
트랜젝션처리 작업을 수행한다.
일부 IMG설정에서 전체 Client에 공용되는 설정도 있을 수 있다.
2. Company Code
Company Code(회사코드)는 SAP의 모든 조직구조 중에서 가장 기본이다.
Company Code = SAP FI에서 법적인 조직구조 (Legal entity)
회사코드 단위로 독립적인 B/L Sheet (대차대조표) 와 P/L Account(손인계산서) 생성이 가능.
또한, 재무결산 및 감가상각 등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회사코드는 국가별로 법인 또는 지점을 가지고 있을 경우
사용언어 및 통화상의 문제로 국가별로 Company Code를 구성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3. Business Area
Business Area(BA)는 회사 내부적인 레포팅을 작성하기 위한 조직구조로 많이 사용된다.
회사코드의 종속적인 조직구조가 아니다.
→ 하나의 BA가 여러 개의 회사코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하나의 회사코드에만 연결하여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다.
BA 단위로 B/L Sheet나 P/L analysis를 작성할 수 있으나,
은행정보나 세금 정보가 직접적으로 연결이 안되어 외부보고차원의
재무제포나 레포트를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발생하고
결산 프로그램이나 감가상각작업 등 실행 할 수 없다.
그래서 최근에는 BA보다는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Profit Center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SAP에서 BA기능보안은 중지하고, Profit Center를 많이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하나의 BA는 여러 개의 회사코드와 연결 될 수 있기에
회사코드와 별도로 연결(Assign) 설정을 하지 않는다.
Business Area를 사용할 것인지 아닌지는 Company Code 설정화면에서 세팅한다.
Enter Global Parameters에 들어가면 다음과 화면이 나온다.
Business Area Fin. Statements 필드에 체크를 할 경우 Business Area가 필수 필드로 설정된다는 것이다.
BA가 필수 필드가 되면 CO,MM,SD등 다른 모듈에서도 동일하게 필수값으로 입력 받아야 한다.
조직구조에서 Client와 Company Code 그리고 Business Area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해당 글은 ' 알기쉽게 정리한 SAP FI'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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