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주식 상황 _ 8월22일

8월 22일 나스닥 , 다우 그리고 S&P500지수에 상장되어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율은 13년 만에 1340원을 깨면서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차트 _ 출처 : 바이낸스

비트코인도 하락장에 들어섰고 최근에 상승하는가 했는데

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75bp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에서 빠지는 경향이 있다 보니

전체적인 시장에서 현금 흐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하락장 상황에서 1달러를 페깅 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스테이킹 해서 이자를 얻고 있는 게 유행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에서 안전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USDC와 BUSD입니다.

 

5월에 루나의 스테이블 코인인 UST가 페깅을 못하고 부서지면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안 좋은 인식 증가와 함께

트론의 스테이블 코인인 USDD 역시 문제가 많습니다.

 

사실상 알고리즘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은 현재까지 성공적인 사례가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던 루나마저 시가총액 10위에서 상장폐지가 될 만큼 

스테이블 코인은 현재로서는 실패한 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테더의 USDT는 발행한 금액 대비 현금 보유에 대한 의문이 계속 돌면서 페깅이 잘 안 이루지는 사건도 있었고

리스크 높은 고이율 채권, 단기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어 모든 사람이 돈을 요구할 때 돌려줄 수 있는

능력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엄청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USDC나 BUSD는 서클사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은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 수량과 실제 보유한 달러가 거의 일치합니다.

 

즉 1대 1로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99.9%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USDC를 예치해서 이자를 받는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시장이 하락장인 만큼 다양한 거래소에서 USDC 스테이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YBIT(바이비트)

BYBIT에서 USDC를 스테이킹 할시 연이율 5.5% 이자가 주어집니다.

BYBIT는 거래소 중 바이낸스 다음으로 2등이며

하루 거래량이 코스피보다 크기 때문에 BYBIT(바이 비트) 거래소에서 먹튀 하는 현상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코스피보다 많은 거래량이 왔다 갔다 하는 거래소인 만큼 수수료만 해도 엄청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면서 먹튀 할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메인 사이트 들어가서 Earn 태그에서 Overview로 들어가면 USDC 칸을 클릭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옆에 엄청난 이자율로 꼬시는 항목이 있는데 하락장엔

변동이 없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하는 게 안전한 투자입니다. 

 

변동성을 가진 코인으로 스테이킹은 하락장에서 손해만 가져올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바이비트 USDC스테이킹의 장점은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한 구조로 예치 후 락이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최소 스테이킹금액은 20달러 최대는 20만 달러입니다.

현재 스테이킹된 달러는 총 81,683,431.7 달러로 엄청난 금액이 들어가 있습니다.

MEXC 거래소

MEXC Global 거래소에서도 USDC 스테이킹으로 4.56% 연간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보다 연 수익률은 1% 정도 낮지만

MEXC 거래소의 장점은 스테이킹 금액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겁니다.

 

돈이 많은 고래들은 바이비트에 20만 달러를 넣어두고 추가로 MEXC에서 무제한으로 넣어서 

이자를 받으면서 굴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개미들은 바이비트가 더 큰 거래소이고 안전하기 때문에 USDC 스테이킹할거면

바이비트에서 진행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MEXC거래소 스테이킹은 1일 락이 걸리지만 1일은 거의 리스크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일 이자가 계산되어 들어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팍스 USDC 자유 입출금

고팍스에서는 USDC 자유 입출금 스테이킹을 연이율 5%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자는 매일 아침에 제공되는 형식입니다.

최소 입금 수량은 1 USDC부터 시작 가능합니다.

 

고팍스에서는 자유입출금뿐만 아니라 USDC 고정형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고팍스-USDC 고정형상품

현재 125차 진행 중이며 연이율 최소 6 ~ 8%를 제공합니다.

단점이라고는 예치하면 한 달은 묶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스테이블 코인인 만큼 한 달 적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가장 많이 USDC를 입금한 3명에게 30,000달러를 지급합니다.

 

조건

이벤트에 참가하시려면 최소 10만 USDC를 입금을 해야 하며

1등에게는 20,000 USDC를 제공하며 현재 환율 고려서 2690만 원 상당의 금액입니다.

 

많은 고래들이 참여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1000달러 이하는 연 6% 제공이고

1000달러 초과 ~ 10000달러 미만은 7% 제공,

10000달러 초과는 8% 이자를 제공하는 만큼

 

괜찮은 상품이라고 생각 듭니다.

 

일요일에 모집 마감으로 끝난 이벤트지만, 126차도 준비되어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원달러 10년차트 - 출처 : 네이버_하나은행

 

원달러 환율이 미친 듯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차트에 보는 거와 같이 10년 동안 1260원도 못 뚫었었는데

지금의 환율은 1340원을 돌파했습니다.

 

환율 1340원은 2009년 4월 금융위기 당시 환율이며

13년 4개월 만에 1340원이라는 환율이 깨졌습니다.

 

그 당시 리만브라더스 사태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금융위기를 가져왔으며

미국의 국내 총생산이 4분기 연속 하락을 하며 경기가 침체되기 시작했고,

미국의 대형 대부업체들이 연이어 파산을 시작으로

일본, 프랑스, 영국 등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세계 경제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경제위기 때보다 환율이 상승하는 것은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미쳐 날뛰고 있지만 미국은 그래도 반도체 지원법이나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을

실행하면서 핵심적은 세계 공장들을 끌어들이면서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반면 공장들을 뺏기고 있는 중국 입장에서는 경기침체를 피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렵도 천연가스 가격이 1년간 10배나 오르면서 물가지수가 엄청 상승을 하고 있고,

독일 경우 이번 8월의 물가지수는 예상치보다 8.8배 뛰면서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여름이 끝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천연가스의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면 

유럽의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달러의 주체인 미국의 독주체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국가들의 

피해 호소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에서도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9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가 75bp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환율이 1400원까지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환전을 못해서 미국 주식에는 당분간 투자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의 자산 대부분이 환율 기반인데 관망 좀 하다가 1300원 후반 오면 어느 정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를 재 구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8월10일 미국 증시 마감 상황

8월 10일 미국 증시가 큰 하락폭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CPI 물가지수가 발표된 이후 엄청난 반등이 발생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0.2% 작게 나왔으며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CPI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될 것을 예상하여 미국 증시가 반등을 하였습니다.

 

다우존스 , 나스닥 그리고 S&P 500 지수가 5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락장에서 벗어난 기분이 드네요.

 

CPI둔화에 따른 9월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50bp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예상 실적이 안좋게 나왔던 엔비디아가 크게 하락했는데

이번에 6%나 올리면서 어느 정도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기술주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그리고 메타까지 상승 랠리 중입니다.

 

엘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69억 달러 치를 매도했다는 소식이 나온 상 황에서도

테슬라의 주가는 3%나 상승을 했습니다.

 

우려했던 근원 CPI의 전월대비 증가세가 0%로 나오면서 고점이 지났다고 확실시하는 방향입니다.

이에 따라 공포 탐욕 지수는 52점을 기록하며 중립에서 탐욕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탐욕으로 점점 이동하면서 다시 시장에 돈이 돌기 시작하면서

증시 상승 및 가상화폐 시장도 엄청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9월 이더리움 머지를 기대를 통한

이더리움의 엄청난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2달 동안 2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과연 머지(Merge) 이후 이더리움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가스비가 해결되면서

엄청난 기술 및 Dapp들이 추가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이더리움 생태계는 강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더리움 매수가 많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어느 정도 반등을 보이면서 하락장의 종료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단정 짓기엔 이른 타이밍으로 현금을 최대한 보유한 상태에서

욕심부리지 말고 조금씩 분할 매수를 해보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엔비디아 실적발표는 8월 24일입니다.

 

미국에서 반도체 기업중 시가총액 1위인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이 좋지않습니다.

코로나19시기에 컴퓨터 수요 및 게임 사용자 수 증가에 엄청난 이득을 봤던

엔비디아가 펜데믹시기가 지나면서 일상생활 복귀로 인하여 심각한 타격을 입은것으로 해석됩니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지난 5월달에 예상했던 81억 달러에 비해

17%나 적은 67억 달러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게임부문의 매출이 1년전 대비 33% 감소로 총 매출에 엄청난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대급 4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코로나시기에 너무 큰 이득을 봐서 그렇지 4번째 높은 실적은

펜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번째 높은 실적입니다.

 

 

지금 당장의 매출은 기대이하로 주가의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결국 엔비디아의 주력인 GPU사업은 클라우드로 뻗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자율주행에서도 인기가 상승중이기에

 

지금 당장의 게임부문에서 매출 감소가 크게 느껴지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게임부문의 감소는 추후 매출에 많은 영역을 차지 않을 것입니다.

엔비디아 연간 손익계산서 _ 출처 : 구글 금융

엔비디아의 연간 재무제표를 보면 매년 매출액이 증가를 하고 있고

영업이익또한 매년 성장을 하는 기업입니다.

 

요즘 모든 기업에서 NFT를 이용하여 가상세계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는데

가상세계에서 GPU는 필수인 아이템으로

 

당장 주가의 하락이 이어질 수 있지만 추후 상승할 수 있는 재료는 많은 기업입니다.

 

이번에 할인 기회가 주어질 것 같은데 구경하시다가 

매수하는 포지션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Fear-Greed index _ 출처 :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Fear-Greed index 지수가 100점 만점 중 정확히 반인 50점을 기록하면서

시장 공포지수가 4개월 만에 중립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1년동안 두려움 구간에 속해있었으며, 최근 한 달은 Extreme Fear까지 내려가면서

모든 나라 증시와 비트코인 시장까지 하락장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공포구간에서 벗어나면서 투자자들은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구간에 왔습니다.

하지만, 중립에서 언제든 공포 구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며

탐욕 구간으로도 갈 수 있는 중요한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는 사람들의 심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Fear-Greed index(공포-탐욕 지수)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자신의 심리와 비교하면서 시장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밤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발표가 됩니다.

Fed는 FOMC 회의에서 미국의 고용지표가 좋다는 이유로 경기침체가 아니다고 주장을 해왔기 때문에

오늘 밤에 공개될 7월 고용지표가 어떠냐에 따라 증시의 방향이 추가 반등으로 이어질지

추가 하락으로 다시 전환될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7월 고용이 꺽이게 나온다면 금리인상의 폭이 줄어들거나 인상을 안 하면서

시장에서는 오히려 호재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한, 8월 11일(미국 현지시간)에서는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가 됩니다.

이때도 6월에 비해 물가지수가 꺾이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6월에 비해서는 물가지수가 꺾일 거라고 확신이 되는 가운데 폭이 얼마인지에 따라 

증시가 흘러가는 방향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와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안도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코스피는 2500포인트를, 코스닥은 850포인트를 회복하려는 모양을 보여주면서

시장의 회복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의 가격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전인 2월 초 이후 6개월 만에 90달러가 깨졌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에 따른 원유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주간 원유의 재고는 시장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증가를 하면서

실제 원유의 사용이 줄었음을 실질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휴가철임에도 이와 같은 지표가 나온 것은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국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상승하면서 긴축 속도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을 금리 상승을 통한 공격적인 긴축정책으로 

소비자들의 소비를 감소시켜 공급자들은 생산(공급)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원유의 생산은 줄면서 유가는 하락을 하고 있는 것이고

경기 침체 악순환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지표들을 참고하여 시장이 움직이는 방향을 빠르게 캐치하는 게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접근법인 듯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테슬라 1일봉 차트 _ 출처 : 구글

미국 현지시간으로 내일 테슬라 연례 주주총회가 진행됩니다.

지난 6월 10일에 이번 연례 주주총회 때 주식을 분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식의 액면분할 비율은 1대3으로

테슬라 1주를 가지고 있으면 3주로 되고 가격은 1/3로 낮아집니다.

 

지난 6월 700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던 테슬라 주가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공장 가동이 중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2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좋게 나오면서 

어제 기준으로 900달러를 넘기면서 900슬라를 되찾았습니다.

 

액면분할 소식으로 시간 외 거래에서도 1.8% 상승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 액면분할을 한다고 해서 시가총액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1주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거래량 상승에 영향을 주어 가격 상승에 요인이 됩니다.

 

이번 주식분할은 2020년 8월 1대 5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 이후

2년 만에 추가 주식 액면분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년 전 1대 5로 액면 분할하면서 2500달러가 500달러로 1주 가격으로 변했지만,

몇 달만에 1000달러를 찍으면서 천슬라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번에도 주식 액면분할을 이루면서 1주당 가격이 300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연 600달러를 가면서 100% 상승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현재 테슬라 주식은 공매도가 매우 많이 쌓여있는 상황으로

주식의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공매도 금액이 가장 많은 주식으로

시가총액 1위인 애플보다 더 공매도의 총액은 훨씬 많습니다.

 

또한, 2년 전과 달리 S&P500 지수 편입 같은 호재가 없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년 전에 비해 2배 가깝게 상승을 했기 때문에

공매도를 뒤엎을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가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주식 액면분할한다고 무작정 투자보다는 미래 관점에서 

테슬라가 좋은 기업인가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하여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MATIC 1일 차트 _ 출처 : 쿠코인

최근 암호화폐 하락장에서 눈에 띄는 코인이 있는데 바로 Polygon(MATIC)입니다.

최근 1달 동안 250 ~ 300% 가까운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3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지난 1개월동안 Polygon(MATIC)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람일이 열광을 하면서 이렇게 몰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있는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은

Polygon Mainnet에서 ETH(이더리움), MATIC(폴리곤) 그리고 USDC(스테이블 코인)를

보내고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코인베이스에서 사이드체인 프로젝트, 레이어 2에서

자산 송금을 지원하는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둘째, 테라(LUNA) 생태계의 프로젝트들이 폴리곤으로 이주합니다.

테라 생태계에서 각광받았던 메타버스 게임 Derby Stars를 포함한 48개의 엄청난 많은 프로젝트들이

폴리곤으로 이주를 합니다. 

추후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폴르곤 생태계로 이주할 예정입니다.

 

셋째, NFTNTC 2022에서 ApeFest를 후원하면서 NFT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NFT는 필수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NFT 마켓플레이스인 OnePlanet이 폴리곤으로 이주하면서 힘을 더 보태고 있습니다.

 

넷째, 디즈니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디즈니가 AR, AI 그리고 NFT 개발을 위해 엑셀레이터를 론칭했는데

6개의 회사 중 한 곳은 폴리곤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섯째, Reddit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아바타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습니다.

아바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고정 요금을 지불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필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섯째, HTC에서 이더리움과 폴리곤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폰 출시했습니다.

솔라나에서 Web3 핸드폰 Saga를 공개했는데,

HTC에서는 이더리움과 폴리곤을 지원하는 크립토 지갑이 내장되어있는 Desire 22 Pro를 출시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체결되면서 지난 한달 동안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또한, 비지니스 파트너십을 제외하고도 가격이 상승한 이유가 추가로 있습니다.

 

폴리곤에서 코카콜라와 콜라보하여 NFT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ESG 측면에서도 네트워크 탄소 중립을 달성하여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을 주고 있습니다.

 

폴리곤은 4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하여 2022년 안으로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2천만 달러를 걸었습니다.

Polygon(MATIC)은 온체인 탄소 시장에서 40만 달러 상당의 토큰화 된 크레딧를 구매하여

KlimaDao와 파트너십을 통하여 토큰화된 크레딧을 폐기함으로써 탄소 중립을 달성하였습니다.

 

폴리곤팀은 최근에 공격적인 비지니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수많은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폴리곤팀에 기대를 하고 있으며,

이들의 행보는 지금 시작이라는 기대감으로 한 달 동안 가격이 엄청 상승했습니다.

 

현재 시장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서 크립토 시장도 다시 살아나면서

알트 코인들의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8월이 시작된 만큼 8월의 시장은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서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미국의 대표기업인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은 28일(현지시간) 미국장이 끝난 직후

2분기 실적발표를 했습니다.

 

매출액은 830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828억 달러보다 높은 매출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분기대비 8% 감소했지만 시장의 예상 주당순이익 1.16달러보다

0.04달러 높은 주당순이익 1.20달러를 기록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2.50% 상승을 했습니다.

 

매출에 가장 영향을 준 것은 바로 아이폰으로

아이폰의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3% 증가한 406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판매량은 7분기 연속 상승세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의 영향을 받고도

상승을 하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2분기 인플레이션의 타격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아이패드는 10% 감소했고, 맥북 부문은 2%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으로 보면 1년 전보다 10.6%가 줄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타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나왔으며

신제품이 나올 3~4분기에는 애플의 실적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존 또한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매출액은 121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1190억 9000만 달러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순손실은 2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개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외거래에서 11.5%나 상승을 하면서

3분기 실적을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마존이 주력사업인 온라인 사업에서 매출이 1년 전보다 4%가 줄었지만

미래 먹거리 사업인 클라우드부문에서 AWS매출이 1년 전보다 33%나 상승을했습니다.

또한, 광고수익도 1년 전보다 18%가 상승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이 투자했던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39억 달러를 손해본 것을 빼면

아마존의 주력사업은 흑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광고매출 상승과 3분기 높은 매출을 기록할거라는 전망치에

시간외거래에서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표기업인 메타(구:페이스북)의 실적은 안좋았습니다.

구글과 아마존과 달리 메타는 온라인 광고 감소로 사상 첫 분기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메타는 27일(현지시간)에 2분기 실적발표를 했습니다.

매출액은 288억 달러로 작년 2분기 실적 291억 달러보다 1% 가량 감소했습니다.

 

시장의 예상치인 289억 달러보다 1억 달러가 낮았습니다.

 

메타(구:페이스북)의 분기 매출이 감소한것은 처음이며

온라인 광고부문에서 회복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보이지 않으면서

3분기 매출을 260억 ~ 285억 달러로 예상하며 

증권사의 평균전망치보다 많이 낮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메타의 주가흐름은 미국의 다른 기업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있습니다.

어제 메타의 주가는 -7.1%나 떨어지면서 급락을 보여줬습니다.

 

1-2분기 코로나19가 어느정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온라인 광고 매출 주력사업하는 메타와 스냅 그리고 트위터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기업 적신호가 발생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