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hange Type
동일한 환율이라도 현찰 살 때와 팔 때 그리고 송금 전신환으로 보낼 때 와 받을 때 등 여러가지 Activity 별로 필요한
환율타입을 여러 종류를 만들어 등록 관리하여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환율타입 'M' (Standard transaction at average rate)을 정하여 모든 환율의 기본 표준으로 정하고,
필요시에 환율타입을 추가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
환율 타입은 위 경로에서 설정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M' 타입은 필수타입으로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하며, 이외 타입은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위 화면에서 Inv 필드는 자동으로 환율을 Invert할 것인지 여부를 체크하는 필드다.
이 필드에 체크를 했을 경우, KRW : USD 환율 값을 등록 한 경우,
USD : KRW를 등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USD : KRW 환율 값을 반대로 자동 환산 해준다.
위 경로에서 국가코드 설정 시 사용할 환율타입을 설정해 놓아야 해당 국가에 대한 전표처리가 가능하다.
Exchange Rate
Exchange Rate는 국가별로 매일 달라지는 환율 값이다.
환율 값을 위 경로에서 입력할 수 있다.
Direct quotation방식과 Indirect quotation 방식이 있다.
Direct quotation 방식 : 1EUR = 0.94USD
Indirect quotation 방식 : 0.94USD = 1EUR
Direct 방식은 다른 통화를 '1'로 보고 Indirect 방식은 Local Currency를 1로 보는 방식이다.
환율 타입별로 매일 환율 값을 수작업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기에
대규모 회사에서는 외환은행과 EDI(Electronic Data Interface)를 구현하여,
매일 일정한 오전시간에 자동으로 외한은행에서 제공하는 국가에 대한 다양한 환율 값을 자동으로 구현한다.
Translation Ratios
외환은행 환율 고시 정보를 보면 엔화 같은 경우엔 (100)이라는 표시가 있다.
이것은 Translation Ratios 값으로 우리나라의 통화와 비교할 때 1원이 아니라 100원 기준으로 표시한다는 의미다.
Ex) 100원 = 884.25엔
시스템에도 Translation Ratio를 위 경로에서 할 수 있다.
Translation Ratio가 100:1 이므로 환율 값을 입력할 때 100JPY기준으로 환율 값을 입력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1:1 설정이 많지만, 일본이나 베트남 등 특수 국가들은 다른 값을 설정하여 사용하게 된다.
해당 글은 ' 알기쉽게 정리한 SAP FI'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SAP > FI모듈'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모듈] Document Change & Reverse (0) | 2024.06.13 |
---|---|
[FI모듈] Fiscal Year & Posting Period (0) | 2024.06.12 |
[FI모듈] Currency Type (0) | 2024.06.11 |
[FI모듈] Posting Key, Field Status (0) | 2024.06.09 |
[FI모듈] Document Head and Line Item (0) | 202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