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 시작한 배경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계 된 계기는 바로 최근에 가장 큰 이슈인 '달의 몰락' LUNA코인 때문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인 저는 열심히 국내주식, 미국주식만으로 투자를 해서 1억을 넘게 모았던 시점에서 지인에게 LUNA생태계의 Anchor Protocal 시스템에 이야기를 듣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연이율 20%를 제공하는지에대해 부정적이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탈중화가 가능하기에 20%라는 연이율을 어느정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Decentralized Finance needs Decentralized Stablecoin" 이런 이념을 추구하는 LUNA코인에 매력을 느껴서 저의 시드 대부분을 LUNA생태계에 투자했습니다. 마치 콜롬버스가 아메리칸대륙을 발견했듯이 저는 추후 경제에 핵심적인 역사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LUNA생태계는 실패했고 다른 방향으로 2022년 크립토시장의 Bank Run사태에 새로운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119달러였던 루나코인의 가격은 0.0001달러가 되었고 Stablecoin인 UST는 1달러를 페깅하지 못하고 0.1달러가 되면서 저의 시드가 종이조각이 되었습니다.
2일동안 80달러에서 1달러로 떨어지는 과정에서도 충분히 탈출 할 수 있었고,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패한 이유는 바로 LUNA코인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UST는 페깅을 할 것이고 LUNA는 살아날 것이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했습니다. 손해를 보고있다면 아프더라도 과감하게 매도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값진 교육비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어떠한 종목이라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하는 과정을 기록해보자는 의미로 블로그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2. 블로그의 주제 및 목적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읽으셨으면 블로그의 주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의 주제는 경제일지입니다. 즉, 세상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객관적으로 조사를 하고 판단하는 과정들을 기록할 것 입니다.
주식이 될 수 있고, 코인이 될 수 있고, 부동산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실패를 봤다고해서 그 시장에 눈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더 열린마음으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정보들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주식시장, 코인시장 등 투자시장의 상황이 매우 안좋습니다. 대부분 주식이나 코인을 사셨으면 물려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모두가 하락장이다라고 생각할 때 공부를 꾸준히 하고 현금을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등장이 왔을 때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 불장을 대비를 위해 주식/코인들의 공부를 꾸준히 할 것이고, 제가 공부한 정보들을 블로그에 기록하여 실력을 증가시키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저의 경제일지가 되겠지만,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여러분들에게는 어떠한 정보제공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아무리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분명 제 블로그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객관적으로 판단할 생각입니다. 블로그의 목적이 객관적인 조사인 만큼 여러분들도 객관적으로 읽고 제 의견과 다른부분은 토론을 하면서 서로 성장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향후 목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향후 목표는 저와 모두가 투자의 개념을 올바르게 확립하고 모두 부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경제적 독립을 원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 욕심이 오히려 강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모았던 시드가 다 날아갔다고 생각이 들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구경하러 오신분들 제 블로그를 통하여 모두 천천히 스노우볼을 굴려서 부자가 되도록 하는게 제 향후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