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표 입력 시 Header정보를 입력하고 Line Item항목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Posting Key(Pstky) 필드와Account 필드는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
Posting Key는 전표의 각각 라인항목에 입력하는 중요한 코드 값이다.
Posting Key는 위에 경로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Posting Key가 가지는 기능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전표라인에 들어오는 계정코드가 어떤 타입인지를 구분한다.
위 그림처럼 SAP가 표준으로 정해 놓은 Posting Key 이다.
첫째 자리수가 '0'과 '1'은 AR전표(채권) 이며 ,
'2'와 '3'은 AP전표(채권) 전표, '5'과'6'은 GL전표(일반)
'70'과 '75'은 AA(고정사잔) 그리고 '89' 와 '99'는 Material(자재)를 의미한다.
2. 라인아이템 항목이 차변(Debit) 인지 차변(Credit) 인지 결정한다.
Posting Key 설정 화면에 들어가면 해당 Posting Key가 차변 인지 대변인지 결정하는 항목이 있다.
설정에 따라 Posting Key가 입력될 때 전표라인의 차변/대변 구분이 가능하다.
3. 입력할 전표 화면의 Field Status 결정한다.
위 화면에서 상단 버튼 Maintain Field Status을 눌러보면,
전표의 라인항목 화면상태는 Posting Key와 G/L Account 의
Field Status Group 두개 조합으로 이뤄진다.
우선순위
Supperess(Hidden) > Display > Required entry > Optional entry
Suppress + optional entry = Suppress
Optional entry + Required entry = Required entry
Suppress + Required entry = Error(Dump)
4. Posting key가 sales와 관련된 것인지, Special G/L를 허용할 것인지,
Payment(지급반제)와 관련됐는지 결정 할 수 있다.
이렇게 Posting Key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해당 글은 ' 알기쉽게 정리한 SAP FI'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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