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일지

Currency는 통화코드로 전표 입력 시 자국내 통화코드(Local Currency) 를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 외화코드(Foreign Currency)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Currency 설정 IMG경로는 위 화면과 같다.

다음과 같이 국제표준기구(ISO) 코드를 SAP 표준시스템에서 등록 되어있다.

동일한 ISO코드를 사용하는 두개 이상의 Currency Code를 등록한다면 우선적으로 대표되는

Currency Code에 Primary 필드를 체크한다.

Company Code(회사코드)에는 최대 3개 Currency를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다.

위 경로에 들어가보면

회사코드(company Code)별 FI Currency 3개 설정할 수 있고,

1st local currency는 필수 지정값으로 모든 Company Code에 대하여 무조건 설정이 되어야한다.

2nd, 3rd local currency는 선택사항으로 관리 된다.

전표 조회창에서 Display Currency 버튼을 누르면 어떤 Currency별로 조회할 지 선택가능.

Source Currency Type 은 2nd, 3rd local currency로 환산하여 저장할 경우

환산대상을 전표입력 시 넣은 Transaction currency를 기준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1st local currency를 기준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는 필드다.

('00' = Document currency, '10' = Local currency )

Transltn Date Type (Type of Translation Date) 필드는 환산시에 기준이 되는 일자를 전표의 어느 일자 기준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는 필드다.

보통은 전표에 입력한 환산일(Translation date)를 기준으로 하지만 증빙일이나, 전기일로 설정할 수 있다.

Currency Type

Currency Type은 SAP에서 지정한 통화타입으로 용도에 따라 사용하거나,

FI와 CO모듈간에 Interface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 두 모듈사이 금액을 변환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40(Hard Currency)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한국에서 심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1월에는 1$의 통화가치가 834원이었는데,

점점 원화가치가 떨어져 12월에는 1$의 통화가치가 10000원이 되었다고 가정을 해보자.

연말 기준으로 1년치의 매출금액을 더하면 총 120,000원이다.

12월 환율기준 1$에 10,000원이므로 연간 매출액을 USD로 반환하면 12$로 표시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월별로 환율을 미리 적용하여 표시한 2nd Local Currency 로 하면

이렇게 각각의 발생시점에 통화 환율변환 하는지 혹은 연말에 모아서 연말 총 금액에 대하여 환율 반환할지에 따라

2nd Local Currency 별로 큰 금액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외부국가의 시각에서는 78$가 더 객관적이고 신빙성이 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심한 국가에서 실질적인 현재가치를 파악하고 싶을 때

2nd Local Currency로 Hard Currency를 사용할 수 있다.

Group Currency는 여러 국가에 회사를 가진 Group일 경우에 동일한 화폐단위로 재무제표를 보기 위해서 사용되며,

Index-based Currency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더라도 외부의 보고목적으로 해당 목적에 적합한 기준통화를 정하고

그 기준통화로 재무제표 고시를 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해당 글은 ' 알기쉽게 정리한 SAP FI'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